[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운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봉식)는 12월20일 운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안을 의결 상정했다.

정봉식 회장은 “크고 작은 사업들이 성과를 거두었지만, 유난히 태풍이 잦아 농민들의 근심이 깊은 한해였다”며, “운남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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