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 대상 재난안전 종합평가 결과

[무안뉴스=김정훈 기자] 무안군은 12월 20일 ‘2019년 제2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재해에 대한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문화 가치와 의식에 관한 애민사상으로 안전전남을 구현한 시군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시행됐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4개 분야(안전문화운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 재해예방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은 다양한 안전시책 추진으로 2019년도 안전문화운동 평가 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라남도 최우수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등 뛰어난 성과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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