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문재)는 지난 19일 운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어려운 이웃「동절기 난방 주유권」· 겨울이불 지원, 지역 자원 발굴, 2020년도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0년 지역특화사업 계획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밑반찬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실시키로 하였으며, 올해 호응을 얻었던「방한·방풍사업」은 2020년에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에서는 이웃사랑 한돈 360Kg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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