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김귀만·김낙경 씨 168포( 10kg)

[무안신문=해제/ 이두범 기자] 해제면은 지난 9일과 12일 농업경영인회 김귀만(창매리) 부회장과 농업회사법인 ㈜부천 김낙경(산길리) 대표가 사랑의 쌀 114포와 54포를 릴레이로 기부 했다고 밝혔다.

김귀만 부회장과 김낙경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을 기부 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쌀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쌀을 선뜻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된 쌀은 우리 지역 어려운 가정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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