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술 제8대 번영회장 연임 결정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운남면 번영회(회장 정회술)는 지난 17일 운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 번영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8기 임원선출 및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정회술 번영회장이 제7대에 이어 제8대 번영회장으로 연임됐다.

정회술 번영회장은 “올해는 크고 작은 사업으로 큰 성과를 거둔 반면, 유난히도 많았던 태풍으로 농민들의 근심이 깊었다”면서 “운남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번영회가 단합하고, 모두가 힘을 모아 생계를 위협하는 광주 전투비행장으로부터 운남면을 지켜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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