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군정 운영, 군민들의 삶이 즐거운 ‘행복 실감형 군정’을 추진
상태바
2020년도 군정 운영, 군민들의 삶이 즐거운 ‘행복 실감형 군정’을 추진
  • 박금남 기자
  • 승인 2019.12.09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청소재지 위상과 품격을 갖춘 무안시 승격 준비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산업 시대 준비로 미래 먹거리 수요 발굴
균형 발전을 통한 풍요롭고 행복한 도·농 상생 발전 정책 추진
농어업 선택과 집중 통해 첨단, 농수축산 정책 추진
특색있는 관광 자원화로 문화예술 관광사업 가치 창출
살기 좋아 살고 싶은 행복 무안을 위한 복지실현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

2020년도 군정 운영 방향

김산 군수가 지난 11월 29일 무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갖고 2020년도 예산안과 금년도 군정 주요성과, 2020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 올해는 군민이 주인인 무안 정착 노력

김산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민선 7기 출범 2년째인 올 한해는 군정에 참여하는 군민이 주인인 무안,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1등 무안을 만들고자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면서 “군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과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성과로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평가 혁신적 성장 1위 △2019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농산물브랜드 무안황토양파대상 △농기계임대사업평가 우수시군 △2019 대한민국 파인푸드 어워즈특산물 마케팅부문 대상과 각종 공모사업 330억 규모 선정을 비롯하여 국회에서 예산 확정까지 600여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무안읍 도시재생사업과 보건소 신축 이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초소형 전기차 서비스 육성 실증사업, 스마트 빌리지,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등 스마트 도시로서의 발돋움 성장을 위해 한 걸음 다가서는 한해였다.”면서 “올해 적극적이고 과감한 재정투자로 무안군 최초 6천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광주 군사공항 이전 반대는 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라면서 “군수로서 광주 군사공항의 무안군 이전 절대 반대를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지의 길을 앞에 두고 있다”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도전할 때 밝은 미래가 현실로 이루어진다.”며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변화하는 정세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내년도 군정 방향과 목표를 정했다.”고 밝혔다.

◆ 2020년도 군정운영 방향

2020년도 군정운영 방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살기 좋은 무안 건설에 역점을 두었다.

첫째, 도청소재지 위상과 무안시 승격 준비

무안시 승격은 군민의 염원으로 인구 유입과 직결되어 있어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남악신도시 활성화와 도청소재지로서 위상 재정립,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 대처 등 군민들에게 인구문제 공감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겠다.

시 승격을 앞당기기 위하여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시 승격 충족요건의 개정을 통한 시 승격 운동과 삼향읍과 남악리를 분리하여 남악읍 설치를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청년주도형 인구 유입 정착사업 공모를 비롯해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주거비 지원, 청년센터 활성화 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 사업, 귀농인 정착지원 등의 정책을 펴나가겠다. 특히 청년 도시 『전남의 청년 세대』 지역으로 성장과 기회가 공존하며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세대공감의 문화를 만들고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청년이 주도하고 기성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세대융합형 도·농복합도시를 구현하겠다.

둘째,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산업 시대 준비로 미래 먹거리 수요 발굴

항공특화산업단지는 고부가가치의 항공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1년 항공기 정비 시설인 행거 건설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민간공항통합,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더불어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서 지역발전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

특히 무안공항역 활성화를 위해 업무·상업·문화·주거시설 등 복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역세권 개발로, 생산·고용 효과를 유발하여 우리 군 신성장 산업을 주도하는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항공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추진으로 신성장 동력에 필요한 인재확보에도 힘쓰겠다.

또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무안사랑 상품권 발행 확대 등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경제 소득 성장에 주력하겠다.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사업, 디지털 메이커 전문가 양성, 청년 드론 전문자격증 취득지원 등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첨단 융복합 산업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지속 성장을 위한 산업기반 구축으로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 산업단지 조성 지원, 강소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무안읍 전통시장 ‘나래2030 청년상가’와 청년센터 ‘청바지’, 청년농기계수리 전문가 육성, 청년창업가 청년채용 사업 등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경제자족도시 무안이 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

셋째, 균형 발전을 통한 풍요롭고 행복한 도·농 상생발전 정책 추진

남악을 명품도시로 열어가기 위해 웰빙, 행복, 건강의 웰니스가 가득한 자연 친화 도시환경 조성으로 남악 도시 숲,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을 정비하고,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생활밀착형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 가겠다.

특히 교통대란 문제 해결을 위해 남악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남악 시내버스 환승, 교통카드 할인 보조, 남악 시계 외 요금 보조, 도·농공동체 교류 협력 사업 추진과 오룡지구 준공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T/F팀을 운영하겠다.

또한 농촌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해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마을행복공동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계획성 있게 추진하겠다.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낙지 골목 주변 대형주차장을 건설하고 구 전통시장부지 내 꿈틀이 복합 문화센터에 무안군립도서관, 무안문화원, 작은 영화관을 설치하여 도·농간 문화격차 해소를 줄여나가겠다.

농촌 지역 내 다목적 체육관 및 농촌권역 파크골프장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 전국대회 및 동계전지 훈련 유치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넷째, 농어업 선택과 집중 통해 첨단, 농수축산 정책 추진

농어업인의 경영안정 및 소득안정 지원을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필두로 농산물 포장재 지원, 농가 도우미 제도 운영 등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 기능성 쌀 생산 특화단지 조성, 유용 미생물 배양시설 운영, 첨단 스마트팜 모델 구축 시범사업 등 첨단기술과 신기술 개발의 스마트 영농으로 경쟁력 있는 농산업을 육성 하겠다.

기후변화 대비 이상기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보급 시범사업, 새 소득 작목 시범사업 등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 특히 양파 생산비 절감 종자 지원, 양파 연작장해 예방 돌려짓기 작목지원, 양파 전용 비료, 양파 기계화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등, 주작물인 양파와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집중 육성하겠다.

또한 축산경쟁력 강화로 동물복지형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과 친환경 축산농장 육성지원, 가축 전염병 없는 청정지역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어촌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어촌 뉴딜 300사업, 수산물 위판장 건립, 갯벌낙지 수산자원조성, 명품 섬 가꾸기 사업, 김 명품화 사업 등에도 힘쓰겠다.

다섯째, 특색 있는 관광 자원화로 문화예술 관광사업 가치 창출

천사대교, 목포 케이블카, 칠산대교 개통으로 서남권의 관광 여건이 개선되어 우리 지역도 관광 호재의 기회를 맞았다.

삼향읍 초의선사 탄생지부터 망운면 톱머리 구간 해안관광 일주도로, 노을길 관광 테마 공원 조성 등 노을과 힐링,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테마를 조성하고, 칠산대교와 연계해 사람이 찾아오고 싶고 머물다 가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건설에 힘쓰겠다.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농특산품 판매와 연계하고, 회산백련지 향토음식관 건립 및 시설정비, 무안 생태 갯벌 과학관 재정비, 해상안전체험관 운영, 갯벌 탐방다리 설치, 황토숙박시설 건립 등 특색 있는 지역관광 자원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창출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또한, 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과 분청사기 체험관 건립 등 문화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도시로써의 기반 조성과 3개 대학이 있는 교육 인프라의 장점을 살려 무안 YD 페스티벌 개최 등 젊은 층이 주도하는 청년문화 활동도 적극 장려하겠다.

여섯째, 살기 좋아 살고 싶은 행복 무안을 위한 복지실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한 서비스 지원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노인·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족 등 분야별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 특히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장애인복지회관 건립과 군민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일환으로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또한 신속하고 능동적인 복지 실천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전 읍면 확대 신설,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경로당 안마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지속 추진하겠다.

일곱째,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

공정사회로의 발돋움을 위해 공감 행정, 소통행정,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여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특히 우리 군의 숙원사업과 현안 사항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공약 이행 평가단,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등 소통 협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각종 공모사업 추진은 주민주도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부의 포용적 복지정책과 전라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에 발맞춰 양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지역개발 위주의 시설사업 중심에서 군민들의 삶이 즐거운 ‘행복 실감형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민선 7기 공약사업과 ‘2025 무안군 중기발전실행계획’을 융합 시켜 미래비전 로드맵을 완성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구현하겠다.

◆ 2020년 예산 5천190억원 편성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고 2020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편성은 총 5,190억원이고, 올해보다 6.98%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7.49% 증가한 5,009억원, 특별회계는 5.49% 감소한 180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목표로 두고 무안의 새로운 미래성장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