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합창단(단장 이명숙)은 지난 3일(화)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가져 군민들에게 음악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무안군합창단 연주회는 김연주 상임 지휘자를 필두로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목소리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 온 노래 독창 및 합창, 오보에 연주 등을 선물했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스위트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독창 및 합창으로 연주회의 진가를 더해 주었다.

무안군합창단은 지역 내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로 순수 아마추어로 2000년 5월 창단,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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