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 재즈 가수 이주미, 10인조 JK재즈밴드 등 다양한 무대 선사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예매가능, 관람료는 10,000원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무안군은 오는 12월 6일 저녁 7시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더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KBS 불후의 명곡 우승 및 MBC 복면가왕 등 명품 목소리의 가수 더원과 정통재즈는 물론 현대 재즈 보컬의 모던함을 두루 갖춘 뮤지션 이주미가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6명으로 구성된 ‘아파쇼나토’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크로스오버 명곡을 들려준다.

전체 연주를 이끌 10명의 JK재즈밴드는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음악을 배운 젊은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재즈 명곡과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 속 음악들, 인기 팝과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음악을 사랑하는 군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본 공연 시간은 100분, 관람료는 10,000원이며 예매는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 및 스마트폰 ‘문화N티켓’과 전화(☎ 061-450-4090)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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