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무안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무안군체조협회가 주관한 ‘제1회 무안군 황토골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지난 11월 30일 9시30분부터 스포츠파크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관내 생활체육 동호회로 활동하고 있는 줌바댄스, 실버댄스, 요가, 학생 등 17개 팀 200여명이 참가해 중장년부, 노년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다.

대회결과 최우상은 ‘연꽃드림’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운남요가’(중장년부), ‘젊음의 행진’(노년부), ‘가온누리’(학생부)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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