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 위원 10명과 전북 우석대학교 항공 서비스학과 학생 40명 등 50명은 지난 11월 27일 10시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공항 100만명 달성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무안공항은 올해 들어 이용객이 지난 10월 7일 80만1천명을 넘어섰다.

11월 말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는 국내선 1개 노선(제주)과 중국(상하이, 장가계, 하이난 산야), 베트남(다낭), 태국(방콕), 대만(타이베이), 필리핀(세부),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등 국제선 7개국 10개 노선이 운항 중이다. 또한 12월 24일부터는 괌 노선이 추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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