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주관한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은 2019년 올 한해 정치, 공공, 사회, 문화예술, 체육,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6·13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촌지역의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안 개정, 토론회 개최 등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서 의원은 원내부대표로서 당 정책위원회·원내대표단 회의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20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올해 년말 들어서만 한국농정신문 2019 국정감사 농해수위 우수의원상 수상(10월29일)을 시작으로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9년 우수 국회의원 의정 대상’(11월 15일), 2년 연속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우수 국정감사 의원 선정(11월 18일),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11월 22일) 등 이번 포함 5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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