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상이군경회 무안군지회(회장 박종울)는 지난 11월 25일 11시 무안보훈회관에서 2019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박종울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4대 강국에 쌓여 있어 항상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면서“후세들에게도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주기 위해 회원들이 앞장 서 지정학적적으로 리스크 없는 우리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무안군지회는 193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정기총회에는 50여명의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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