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지난 17일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 도로변 가로수에서 떨구어진 은행잎이 찬바람의 흔적과 함께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암시해 준다. 상가 주인은 은행잎을 쓸면서 늦가을 정취가 귀찮기도 하다. (사진은 지난 18일, 일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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