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실적발표회)가 지난 21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산 군수, 이정운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관련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가 농업·전통문화·농촌 지킴이로서 여성농업인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회원 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줌바댄스), 유공자 표창 및 활동실적발표, 역량강화 특강에 이어 회원들은 이날 오후부터 22일까지 여성농업인 현장교육 추진으로 여수시농업기술센터, 해남 과수시험장 등 아열대·온대 과수 선진기관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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