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천여팀 2천여명 참석 성료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무안군, 무안군체육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 제8회 무안황토골 양파배 전라남도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등 7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1000여팀, 2000여명이 참여해 혼합·남·여 복식 ABCD등급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우승자는 배드민턴 라켓 등이 상품으로 주어졌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됐다.

이번 대회에 무안군 출전선수 중에서는 박철순·정홍영(남자복식 일반부 40대 신인부), 나경씨(남자복식 일반부 45대 S급), 오대술(남자복식 일반부 50대 B급), 김춘현(남자 일반부 50대 D급), 김지순(여자복식 일반부 30대 A급), 김미경(여자복식 일반부 30대 D급), 최수희·김수영(여자복식 일반부 40대 B급), 박미숙(혼합복식 일반부 40대 B급), 이은주(혼합복식 일반부 40대 S급)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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