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총장 박민서)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에서 기계공학과 공미다 팀(서민욱 외 6인)의 “휴대용 방독기”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발표평가와 질의응답 등 한국 연구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휴대용 방독기는 화재 시 유독가스에 대비한 정화 효과를 가졌으며, 위급상황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방독기를 부착하여 설계했다.

공미다 팀의 비상상황에 대처한 휴대용 방독기에 대해 심사위원 및 EXPO 참관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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