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성공 선진지 견학 등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 의원들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서울로 의원연수 및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무안군의회는 이번 의원 연수에서 첫날 예산관련 전문교육을 받은데 이어 7일에는 무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도시재생센터 방문과 종로구 이화동(덕화마을), 익선동, 북천동 등지를 견학하며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를 둘러봤다.

이들 지역은 과거 도시공동화 현상을 겪던 곳이었지만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대표적인 선진지로 꼽히고 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오는 18일 정례회를 열어 12월 20일까지 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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