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17개 종목 참가…노력상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전남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0월 27일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영암군에서 열린 이번 축전에는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6000여명이 22개 종목(정식 21, 민속경기 1)에서 기량을 겨뤘다.
무안군은 17개 종목에 선수 220명, 임원 68명 등 288명이 참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2020년 제32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보성군에서 개최된다.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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