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80명…11월 9일 강진(사의제) 등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오는 9일 회원들과 함께 2차 문화유적 답사를 떠난다.

이번 문화유적 답사는 강진(사의제 저잣거리).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영암(월출산국화축제) 등지를 견학하는 일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선착순 280명이다.

한편 1차 문화유적 답사는 지난 4월 회원 240여명이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을 둘러봤다. 문화유적 답사는 무안문화원이 타 지역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문화원 회원간 친목도모와 회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전·후반기로 나눠 2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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