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주)호남아스콘 김생수(57) 대표가 지난 21일 노인복지 증진 공로로 현경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목포가 고향인 김 대표는 20년 전 무안으로 와 호남아스콘에서 일했고 2011년부터 호남아스콘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벤처기업으로 등록된 ㈜호남아스콘은 현경면에 위치한 친환경 아스콘제조 및 포장공사를 시행하는 건설자재 업체다.

2016년엔 무안군에 승달장학금 1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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