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현경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12일 내년 복지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부지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현경면 넝쿨장터 및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경 문화 효 잔치 일환으로 장수상 시상을 비롯하여 재경향우회 교류 행사 및 넝쿨 장터에서 농산물 판매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김연수 현경면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은“농번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면서“특히, 복지문화센터 예정부지에서 주민들의 화합 장이 마련되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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