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현경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8일 새벽 6시쯤 현경면의 한 톱밥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차량 10대, 소방관 28명을 투입해 공장 내부 50여㎡를 태우고 8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생산된 톱밥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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