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구하는 건 청렴이다.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은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정립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교육지원단 전문위원을 초빙해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 사상을 정립하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퀴즈 시간을 가지며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법령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박원국 소방서장은 “사람을 구하는 건 소방관이지만, 사회를 구하는 건 청렴이다. 전 직원들이 이 말을 명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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