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일로 청년회의소(JC) 합동월례회가 지난달 24일 목포 해양대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20년의 우정과 전통을 쌓아온 신안JC(회장 이종윤)와 일로JC(회장 서민국) 그리고 동목포JC(회장 허정선)가 업서버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신안·일로·목포(회장 김형철)·동목포 등 각 지역 JC회장단과 가족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행사에는 특히 1993년 이 행사를 처음으로 출범시킨 신안JC 제23대 정영수회장(산과바다대표)과 일로JC 제13대 이수용회장(일로농협조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