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저변확대 기대

지난 3월 23일 무안초등학교에서는 무안군 배구협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대 정장성(41세)전 회장이 이임하고 제 5대 신임회장에 김영주씨(현 무안군의원)가 취임했다.

무안군 배구협회는 관내 9개 읍면의 배구협회 400여명의 회원으로 연합회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날 취임한 김영주(44세)회장은 회원상호간의 연합과 친목을 공고히 하고 배구가 건전 스포츠인 만큼 생활 체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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