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어린이집 90명 방문

청계어린이집(원장 강옥희) 어린이 90여명이 지난 2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손상현 씨는“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추진했다”면서“아이들이 대통령이 사는 집과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의사당을 둘러보고 무척 좋아해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계속 이어 나가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청계어린이집은 이날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부모님도 함께 동반시켜 관광차 4대를 이용,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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