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26일…평일 일반인, 주밀 가족단위 대상

[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무안군이 남악주민에게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마을 홍보 및 우리지역 문화 탐방 기회 제공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농교류 남악주민 농업·농촌 체험 활동이 10월 한달 동안 5회 추진된다.

평일에는 일반인, 주말에는 가족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농업·농촌 체험 활동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5회(회당 40명씩) 200명이 참여한다.

사업내용은 체험마을 및 농촌교육농장 등에서 농촌체험 활동으로 이뤄지며 △ 약초골 한옥마을(몽탄)에서 모시송편데코레이션, 약선음식체험 △ 월선리예술인촌(청계)에서 오색떡케익, 연잎쌈밥 만들기 △ 테마승마장(삼향)에서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 파도목장(현경)에서 치즈만들기, 소 먹이주기 △ 토브아카데미(일로, 토브는 ‘좋은’ 이라는 히브리어)에서 연두부 만들기 △ 하늘꿈식탁(일로 농가맛집)에서 강된장쌈밥 만들기 등 △우리군 문화배우기로 초의선사 탄생지,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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