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 남악119센터(센터장 정병국)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9월 30일∼10월 4일)을 맞아 지난달 30일 전남도청 비둘기 어린이집에서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발생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발생 등을 가정으로 △지진 발생으로 인한 대피 및 화재신고 △다수 사상자 발생시 대처 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정병복 남악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린이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보다 대피 먼저, 소화기 찾지 말고 대피 먼저, 연기보다 빠르게 대피 먼저, 우물쭈물 대지 말고 대피 먼저 라는 우선대피원칙을 항상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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