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강화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군은 지난 24일 통합사례관리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해 읍면 통합사례관리업무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현장중심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긍정마인드 함양교육과 정신건강관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서 사후관리까지의 사례관리에 대한 상세한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무안군 관계자는“통합사례관리업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현재 365명의 통합사례대상자를 대상으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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