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지난 10일 경찰발전위원회와 합동으로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문하는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매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는 행사로, 관내 복지시설 방문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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