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이 삼향면 초의선사 앞에서 망운면 톱머리 구간에 이르는 32.4Km 해안관광 둘레길을 만들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용역비 1억9천8백만원)을 지난 5월 착수해 11월까지 의뢰했다.

초의선사(삼향)-톱머리(망운) 구간 해안관광 둘레길은 초의다도문화길(삼향 마동→청계 구로) 20.0km, 톱머리단노을길(청계 강정→ 망운 톱머리) 12.4km 등 총 32.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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