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양영준(현경) 중앙광고기획 대표가 지난 6월 개최된 제7회 무안황토갯벌축제 당시 버스킹 공연을 통해 3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2일 제23회 무안연꽃축제 버스킹 공연으로 모은 30만원을 기부했다.

버스킹 공연을 한 가수 양은주, 김태희, 지영우 씨는“진심을 다해 부른 노래로 모은 성금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였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기부 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