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나눠 총 530명 대상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군이 지난 16일과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2019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1차 180명, 2차 350명 등 총 530명 대상으로 가진 이번 교육은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 인권 존중케어, 노인인권 관련 법령 및 제도, 국내노인인권사례와 노인학대 신고방법 및 절차에 대하여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최일선에 일하시는 요양 보호사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우리사회 의 핵가족화와 고령화로 인한 가족 돌봄의 어려움과 노인성질환 및 치매환자의 증가 등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지금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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