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해운리 주민들 군청 집회

[무안신문] 지난 23일 현경면 해운리 주민 30여 명이 군청에서 집회를 열고 기업형 돼지 축사 허가 신청을 반려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은 주변에 민가가 많아 폐수와 악취로 인한 불편이 불보듯 뻔하고 인근 저수지 오염으로 농사도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무안군은 23일 예정됐던 문제의 돼지축사 개발행위에 따른 도시계획 심의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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