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8월28일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6회

[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무안군은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쉼이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가 있는 행복한 맘카페’를 운영한다.

“스토리가 있는 행복한 맘카페”는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쉼을 가질 수 있는 건강 공간과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스토리로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 지난 21일 시작해 오는 8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이야기보따리’, ‘한지와 건강의 만남’, ‘함께 나눠요 지역사회건강문제’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야기보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토크를 나눠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 ‘한지와 건강의 만남’은 한지 공예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또한, ‘함께 나눠요 지역사회건강문제’는 더불어 서로 어울림으로써 주민이 화합하여 스스로가 지역 건강도시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