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청년회의소(회장 김동준)는 지난 4일 관내 초등학생 42명을 초청해 청와대, 경복궁, 전쟁기념관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청와대 방문 등을 통해 관내 어린 학생들의 인적 성장 도모와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 충족, 미래 설계에 자신감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동준 회장은 “매년 청와대 방문 사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경험을 쌓고 관내 다른 학교의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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