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승원종합건설(주) 김승구 대표가 지난 8일 무안군에 쌀 150포(20kg)을 기부했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온 김 대표는“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가 지난 5일 성황리 개관한 것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며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무안군에 후원을 결심했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기부받은 쌀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저소득층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승원종합건설(주)은 무안읍에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 지상 15층 3개동 총 208세대를 건립중이며, 지난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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