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초, 최희윤, 전은서, 윤성윤, 조동운 군 4명 선발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전국핸드볼 꿈나무 국가대표 40명 선수에 무안초등학교 선수 4명이 선발됐다.

지난 6월25일 확정발표한 선수단에서 무안초등학교 핸드볼팀은 최희윤(5년), 전은서(5년), 윤성윤(5년), 조동운(5년) 군 등 남녀 2명씩 총 4명이 선발됐다.

이들 선수들은 오는 8월6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핸드볼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일본과 대결을 벌인다.

무안초핸드볼팀은 지난해 2018년 종별선수권대회 우승(4월), 태백산기전국대회 준우승(7월), 제3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12월) 여초부 준우승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지난 5월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일원에서 펼쳐진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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