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여성으로만 구성된 무안백련로타리클럽 제10대 회장에 강명희 씨가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무안백련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27일 오후 6시30분 무안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제9대 김숙자 회장과 제10대 강명희 회장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강명희 회장은 “회원들이 단합하여 하나 된다면 사랑의 씨앗 뿌리기는 성공 할 것이며 세상 곳곳에 풍성한 열매를 거둘 것이다”면서 “로타리를 통해서 수련하고 성장시키고 기다려지는 주회를 만들며 진정한 가슴으로 느끼며 실천하는 봉사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백련로타리클럽은 지난 2010년 12월28일 창립돼 3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