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제3대 무안소방서장으로 박원국(53) 담양소방서장이 부임, 지난 1일 취임식을 가졌다.
영암 출신인 박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7년 2월 소방간부 9기로 임용돼 영암소방서 소방행정팀장,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소방본부 예방조사, 방호방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에 이어 지난해 7월1일부터 담양소방서장으로 근무해 왔다.
제2대 김호경 서장은 지난 6월27일 정년퇴임 했다.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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