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보물창고, 세상의 모든 도서관과 책방 이야기”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공공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독서정보와 폭 넓은 도서 및 정기간행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에는 무더운 여름에 많은 이용자들이 도서관과 책방에서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도록 「지혜의 보물창고, 세상의 모든 도서관과 책방 이야기」라는 주제로 북큐레이션 코너를 장식한다.

7월의 테마도서는 어린이 도서「도서관 탐구 생활」, 「도서관에 간 외계인」, 「지혜의 보물 창고 도서관의 역사」, 「우리 마을 도서관에 와볼래?」, 성인도서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 「세계 도서관 기행」, 「서점의 일생」, 「책 사랑꾼 이색 서점에서 무얼 보았나?」 8권과 정기간행물 「학교도서관저널」, 「오늘의 도서관」, 「도서관 문화」, 「도서관 이야기」4권이 선정되어 전시된다.

무안공공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무안공공도서관 ☎ 061-452-8300)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