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인솔교사 포함) 90여명을 대상으로 보성 청소년수련원에서 직업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쿠키만들기, 클라이밍, 목공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천문학관의 천체투영, 별자리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 제공하여 학생 개개인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자존감이 향상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