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까지 관내 30개교(원) 대상 진행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학생교육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기능 강화를 위한 학교지원 업무의 발굴을 위해 현장방문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번 의견수렴은 학교지원센터 업무별 운영에 대한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당면과제 경청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원 업무를 발굴하는 등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난 11일 오룡유치원, 오룡초등학교, 오룡중학교 3개교를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관내학교 30개교(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지원센터 업무별 운영에 대한 의견 경청, 새로운 업무 발굴 및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정재철 교육장은“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지원센터가 본연의 기능을 다하도록 지원 가능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학교에서는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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