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지난 5일 밤 933분쯤 남악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에 있던 식당손님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밖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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