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준 청계면노인분회장 당선자

대한노인회 무안군지부(지부장 김남현) 청계면분회장에 정홍준(68) 전 청계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청계면노인분회는 지난 5월31일 오전 10시 청계복합센터에서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선거를 갖고 차기 회장을 선출, 투표 결과 정홍준 전 청계농협조합장이 당선돼 양성인 회장의 뒤를 이어 청계면노인분회를 이끌게 된다.

정홍준 당선자는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 실정을 감안해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노인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2014년 청계농협 조합장을 역임한 정 당선인은 6월 중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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