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군이 관내 유료직업소개소(36개소) 및 미등록 인력공급업체 직업소개소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파악 점검에 나섰다.

군은 점검에서 △직업소개소 운영 관련규정에 따른 각종 게첨 서류 및 필요서류 비치 확인 △직업안정법 상 신고·등록·허가 의무 위반 사업장 유무 확인 △미등록 인력공급업체 유무 확인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 운영 관련 규정 위반 사업장 및 미등록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하고 나아가 농번기철 무등록 직업소개소 불법영업 근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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