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남악/명가화기자] 롯데아울렛남악점(점장 김병일)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4일 일로읍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소전원을 방문해 여름 맞이 대청소와 무더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에어컨을 전달했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원들은 복지관을 돌며 구석구석 묵은 때 청소와 여름철 사용 할 선풍기 등을 청소했으며, 무더위 아이들이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설치도 진행했다.
소전원 도혜경 원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면서 “무더위 속에서 올 여름은 아이들이 좀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명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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