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회장 이귀종)는 지난 3일과 10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9가구를 선정해 희망의 등불을 달아줬다.

이날 회원들은 ‘절전형 전구 교체 및 녹색에너지실천’ 사업 일환으로 전기 리모콘 스위치 및 LED 절전형 전구로 교체해 주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리모콘 스위치를 통해 편리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배려했고, LED등으로 교체해 전기 사용료 부담을 덜게 했다.

이귀종 회장은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효도를 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 공경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