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5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농번기 철이 시작됐다. 양파 주산단지 무안은 5월과 6월이 일년 중 가장 바쁘다. 4월말부터 시작된 조생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6월20일 전후까지 중만생 양파 수확이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모내기, 마늘 수확 등도 겹치면서 무안지역 농촌은 하루 3천여명의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박승일 기자
muannews05@hanmail.net
[무안신문] 5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농번기 철이 시작됐다. 양파 주산단지 무안은 5월과 6월이 일년 중 가장 바쁘다. 4월말부터 시작된 조생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6월20일 전후까지 중만생 양파 수확이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모내기, 마늘 수확 등도 겹치면서 무안지역 농촌은 하루 3천여명의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