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 외식업지부는 지난 2일과 10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 컨설팅 강사를 초빙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경영마인드 함양 및 음식점 관리, 친절도 향상 방법 등을 제공함으로서 무안군을 방문하는 내·외 방문객들에게 관광지 음식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관광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무안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 전개를 위한‘무안양파 및 지역농산물 애용은 나부터’라는 현수막을 게첨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양파판매활동을 실시하고 양파요리를 손님들에게 적극 제공하며 양파 소비촉진에 힘써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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